김이삭 <감찰무녀전 : 조선의 여탐정들>
페이지 정보

본문
속임수의 섬이라는 작품을 읽었다. 작가는 히가시가와 도쿠야....생각해보니 난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작품을 상당히 많이 읽었다. 물론 직접 사서 읽은 것도 있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작품도 많다. 이 작품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김해 도서관이랑 칠암도서관이 지금 휴관 중이라서 주촌에 있는 김해지혜의 바다 도서관에서 빌렸다.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서부로1541번길 8 경상남도교육청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범인은 이 책을 읽는 독자라는 뜻이지. 뭐여....ㅋㅋㅋ여튼 이 작품은 전에 내가 읽었던 작품인 저택섬의 주인공들의 아들이 탐정으로 나온다. 여튼 섬에 사람들이 모이고...태풍으로 고립되었다는 설정...아주 추리소설에 자주 나오는 설정이다. 이 작품도 그런 설정이다. 그리고 괴저택.....'화강장'여튼...히가시가와 도쿠야 특유의 유머가 나와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살인과 유머라니...뭔가 어울리지 않는데 어울린다. 그것이 이 작가의 매력이다. 여튼 사람을 죽인 방법이 굉장히 참신했다. 스포는 자제하겠다....ㅋㅋㅋ여튼 저택섬에서는 여탐정과 경찰이 콤비였다면 이번에는 남탐정과 여변호사가 콤비다. ㅋㅋㅋ
- 이전글가구계의 최고 브랜드 오피스타 25.04.14
- 다음글비아몰: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 25.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