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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수업 들어야 하나요? 작가 되기 프로젝트 2월 정규과정 개강,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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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la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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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쓰기수업 5학년 수업은 기행문 쓰기!교과서에 이 책의 일부분이 수록되었어요. 유홍준 작가님은 많이 유명하신 분이죠. 여행과 문화 답사, 역사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탑에 계신 분이세요. 왕성하게 책을 집필하고 계신 분이세요. 이 책은 페이지 수가 800페이지가 넘어요. 사진이 많이 있지만, 글씨가 깨알 같아서 초등학생들이 읽을 엄두를 못 낼 듯해요. 그래도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일부분이라도 읽어보면 좋을 듯해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이런 두꺼운 책도 겁나지 않아요. 어차피 한글, 우리말이니까요~​선생님, 저 책 빌려왔어요~다음 주 책을 빌려와서 칭찬을 해주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도서관에 스며들어야 해요.도서관의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 책쓰기수업 때문에 도서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가까이하게 돼요~ 진짜로요~​다음번에 수업할 '박씨전'에 대해 물어보았어요.박씨전 줄거리도 살짝 요약해 주었어요. 알고 봐도 옛이야기는 입말체라서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이야기가 이어지니 보게 됩니다. 앞으로 수업 시간에 한자를 조금씩 하기로 했어요.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본 뒤, 그 한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을 해볼 거예요.천자문으로 시작을 했어요. 천자문 단어들이 생각보다 안 쓰는 단어들이 많아요. 집우, 집주 의 경우 우주, 우주선, 우주비행사, 대우주, 소우주 등의 우주와 관련된 단어로만 주로 사용되었어요.참 특이하지요? 집 우, 집 주 글자는 공간과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래요. 넓은 공간과 긴 시간을 책쓰기수업 의미하는 단어로써 하늘, 별, 땅, 시간까지 다 포함한 세상 전체를 뜻한다고 해요. 우리가 아는 유니버스의 우주와는 개념이 조금 다른 듯해요. 동양의 우주는 세상 전체와 이치가 깃든 질서 있는 세상으로 보고서양의 우주는 별, 은하, 블랙홀, 빅뱅 등 과학 중심으로 이해해요.​저도 이번에 배웠답니다^^​기행문에 들어갈 내용! 여정∙ 주로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표현이 쓰인다.∙ ‘먼저, 이른 아침에’와 같은 시간 표 현과 ‘~에 도착했다, ~(으)로 갔다’와 같은 장소 표현을 쓴다.예) 이른 아침에 현대 문화와 옛 문화가 어우러진 인사동에 도착했다.예) 우리는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갔다.견문∙ 어떤 장소를 방문해 본 것과 들은 것을 나타낸다.∙ 본 것을 나타낼 책쓰기수업 때에는 ‘~을/를 보다, ~이/가 있다’ 따위의 표현을, 들은 것을 나타낼 때에는 ‘~(이)라고 한다, ~ 을/를 듣다’ 따위와 같은 표현을 쓴다.예) 순천만 습지에서 농게와 짱뚱어를 보았다.예) 불국사에는 청운교와 백운교가 있다.감상∙ 여행하며 든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다.∙ ‘~처럼, ~같이’와 같이 비유를 쓰는 경 우가 많고, ‘느끼다, 생각하다’라는 낱말을 쓰기도 한다.예) 유리 벽 사이 로라도 석굴암을 볼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예) 무령왕릉 내부를 보는 동안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한 감동이 밀려왔다.* 여정- 주로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표현이 쓰입니다.- 시간 표현 : '먼저', '이른 아침에'등- 장소 표현 : '~에 도착했다', '~(으)로 갔다'* 견문- 어떤 장소를 책쓰기수업 방문해 본 것과 들은 것을 나타냅니다.- 본 것을 나타내는 표현 : '~을/를 보다', '~이/가 있다'등- 들은 것을 나타내는 표현 : '~(이)라고 한다', '~을/를 듣다'등•감상- 여행하며 든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합니다.- 비유하는 표현 : '~처럼', '~같이'등-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표현 : '느끼다', '생각하다'등​친구들이 자신이 여행한 곳을 하나씩 정하도록 했어요.베트남과 군산 이 정해졌어요.위의 질문들에 하나씩 답하며 적어보았어요.그리고 글쓰기 시작!~나는 엄마가 처음 여행 가자.말을 꺼냈을 때 기분이 좋았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일주일 후 간다 해서 기분이 좀 안 좋았지만 일주일 동안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설렜다. 비행기 타기 책쓰기수업 하루 전에는 너무 설레어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때 그냥 이대로 가면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그냥 일어나서 짐을 쌌다. 너무 기대가 됐다. 잠은 그냥 비행기에서 자면 되니까 계속 고민하며 짐을 쌌다.드디어 비행기에 탄다.공항에 왔다. 너무 긴장하고 설레었다. 하늘로 날아갔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탔다. 너무 좋아서 입이 내려가지 않는다. 비행기에서 긴장이 풀렸는지 바로 잤다. 얼어나고 풍경 좀 보면 다 와있었다.엄마 아빠랑 숙소로 갔다. 이모랑 사촌 동생도 같이 갔다.하룻밤 뒤에 수영장을 간다고 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촌 동생이랑 놀고 잠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수영장에 가자고 졸랐다.to be continued끝~(?)...이라고 책쓰기수업 할 뻔. 이번 콘텐츠는 군산이다. 기차 타고 3시간 걸린다. 흐... 1%만 에너지가 남았다. 체력이 부족하다.힘들어서 바로 숙소에 가서 있었다. 그리고 마트에 갔다. 밥을 사 먹고 잠도 잘 잤다. 다음 날 일어나 철길마을에 갔다. 뭐 하나? 사격을 했다.뭐 먹지? 회를 먹었다. 돌아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사망할 뻔했다. 내 달리기가 더 빠를 것 같았다. 비행기에서 본 제주도는 꽤 컸다. 지도에서 본 조그마한 동그라미가 아니었다.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야자수 가로수였다. 키가 큰 야자수들이 도로에 길게 이어져 있었다.동남아시아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다.같은 한국이지만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그리고 간 곳은 해수욕장이었다. 사방이 바다인 섬이기 때문에 어느 곳으로 책쓰기수업 가든지 바다가 나온다. 바닷가는 파래인지 미역인지 모를 해초들이 둥둥 떠있었다. 미역국에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로 많았다.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물은 미지근했다.해수욕을 끝낸 뒤 횟집을 갔다. 해녀가 갓 잡은 멍게, 해삼, 전복들이 차려졌다.횟집 이름도 해녀였다.다른 테이블에는 제주갈치조림이 있었다. 해산물이 풍부해서 음식들이 다양한 해산물로 푸짐하게 차려졌다.국내 여행을 하면 익숙한 풍경으로 재미없을 수 있다. 그럴 때 제주도에 가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저도 옆에서 써서 읽어줬어요. 마지막은 제가 쓴 거예요.다 쓴 뒤, 체력 훈련?ㅎㅎ지난주부터 시작된 장애물을 피하라 게임을 했어요. 제가 긴 쿠션을 휘두르면 아이들은 고개를 숙여서 피하는 거예요~그게 재밌는지 계속해달라고 하네요~그래서 장애물 책쓰기수업 피하기 게임까지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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