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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메이크업잘하는곳]임실 사선녀 미인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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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lesty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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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실출장샵 8월 12일 토요일내 여름 휴가는...스케줄이 꼬인채로 시작되었다. 원래 계획은 8월 10일 목요일 고흥으로 출발, 2박 3일을 쉬고 언니와 함께 부천으로 올라와서 무대인사도 보러 가고 피부관리샵에서 모공관리도 받을 예정이었는데 태풍 카눈이 오는 바람에 휴가는 하루 연기했고, 고흥 펜션은 일요일 체크인으로 변경했다. ​그대신 2박 3일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해서 하루는 목포 같은 곳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원래는 언니, 엄마, 이모가 버스로 이동해서 순천에서 만나서 같이 움직이기로 했지만 바로 고흥으로 갈 것이 아니라면 굳이 먼 순천에서 만날 이유가 없어서 우리들의 도킹 장소는 전주로 급 변경했다. 그대신 돌아올 때는 순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며 바이바이 하기로. 하지만 토요일 출발, 광복절 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라 이건 징검다리 휴일...많이 기대했던 여름휴가가 좀 어중간하다잉.나는 처음에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순천이나 전주까지 가려고 했지만 그 곳에서 또 렌트를 하는 것도 번잡스러워서 결국 내 차, SUHO를 끌고 가기로 했다. 내 운전경력은....아직까지 리미트가 대전, 전주 수준인데 와...목포, 임실출장샵 고흥까지 내려간다니...마음의 부담과 긴장, 안 느낄 수가 없지. 그래도 순천까지 가는 부담이 전주로 바껴서 그나마 다행. 전주는 그 전에도 가 봤응께~~나 기름 만땅 채웠다!​아침 7시 출발하니 거의 11시 반쯤 도착을 했고, 가족들도 곧이어 도착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 차 댈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한샘가구 주차장에 살짝 차를 대고 기다렸다.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이 쪽으로 오라고 했더니 어우...짜증을...짜증을...(하지만 본인은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여튼 다행히 도킹 성공. 바로 임실로 출발. 오늘 하룻밤을 묵을 곳은 목포로 정했다. 그래서 전주에서 슬슬 내려가면서 임실에서 밥 먹고, 담양에서 대나무 좀 보고 시간이 되면 성지순례지도 들를 계획이었다. 전주는 한옥마을 몇 번, 출장으로 몇 번 왔지만 썩- 좋은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이 맛있었다는 기억이 없어서 굳이 여기서 점심을 먹을 이유가 없다. 예전에 친구들과 임실 여행을 하면서 다슬기탕과 수제비를 먹었는데 거기로 다시 한 번 가 보기로 했다. 목적지, 임실 성원회관. 다슬기탕과 다슬기 손수제비로 유명한 곳이다. 임실출장샵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이 곳으로 네비를 찍고 왔는데 정작 식사는 옆에 있는 곳에서 했다는. 다 먹고 나와서 어찌나 황당했는지요...하지만 옆 집도 맛있다. 강진면사무소 앞이니 이쪽으로 네비를 찍고 와도 될 듯. 주차도 면사무소&보건소 앞이 널널하다. 토요일이라 아주 죄책감 없이 주차를 했다. 아...어디 주차를 하지...? 약간 속도를 늦추고 어름어름 하는 도중 어김없이 울리는 빵! 소리. 예전에 비하면 빵 소리에 쫄지는 않지만 역시 욱! 하는 기분은 든다. 네...전 함부로 클락션 울리지 않아요. 근데 이번 여행 중에 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깜빡이도 안 넣고 휙- 들어오는 차에겐 클락션을 울렸다. 옆에서 울 언니는 쌍욕을 하고. 와, 진짜 위험한 순간.난 다슬기도 좋고~ 수제비도 좋아~겨울메뉴에 짜글이 백반이라는 것도 있네. (뭔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끌리진 않는다...)임실은 나 어렸을 적 시골 풍경처럼 청정하다. 개울물도 깨끗하다. 그래서 다슬기가 살 수 있는 거겠지. 옆집은 바로 잡아 주는 닭(헉!)요리도 있는데, 여긴 메뉴가 아주 심플하다. 다슬기전(이것도 원래는 없었던 임실출장샵 메뉴인데 추가한 듯 하다), 다슬기 수제비탕과 다슬기 회무침. 밥은 계속 리필도 되고, 수제비 많이 먹고 싶으면 주문할 때 얘기를 하면 된다고. 와, 인심이 좋아. 우리는 수제비 3개와 다슬기 회무침 중자 시켰다. 기본 상차림.기본 메뉴가 짱짱해서 반찬 이렇게 많이 주시지 않아도 되는데 역시 전라도. ​​​다슬기 회무침이 먼저 나왔다. 이렇게 보여도 통통한 다슬기가 제법 많다. 이건 양푼이에 담겨져 나오는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잔뜩 신나게 넣은 울 엄마. 가열차게 비비는 저 손. 그리고 바로 나온 다슬기 수제비탕. 부추가 잔뜩 들어서 향긋- 한 냄새가 솔솔. 난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데 은근 맛있는 수제비 먹기가 쉽지 않다는.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이건 술국으로도 최고. 짭쪼름한데 시원해! 분주한 우리들의 손과 입. 싹- 비운 나의 그릇. 맛있다는 표현은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만족스러운 뒷모습. ​부릉부릉- 바로 또 차를 달려줍니다.다음 목적지는 담양 죽녹원. 이런 코스는 다....엄마와 이모를 위한 것. 솔까...대나무 밭은 관심 임실출장샵 없다. 푸바오라도 있으면 몰라도...주차장은 널널했다.그 이유는 죽녹원 입구가 주차장에서 살짝 멀어서, 다들 갓길에 주차해 놨더라. (나도 그런 날이 올려나...?)죽녹원 입구로 걸어가는 우리들의 지친 걸음. 네...조금만 걸어도 피곤하고요...길 건너편에서 뿜어나오는 물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부러울 뿐. 오호, 역시 대나무의 고장. 벤치도 대나무여. 네, 저는 찍사입니다. 친구 쑥양 이야기로는, 여기 바람이 불면 샤-악, 샤-악 대나무 흔들리는 소리가 근사하다고 한다. 하지만 노 바람...더울 뿐...실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소쇄원이랑 여름 명소라는 명옥헌이었다. 하지만 소쇄원은 좀 멀기도 했고 걸어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다고 해서 패스, 명옥헌은 지금 정원 공사 중이라고 해서 패스. 다음엔 소쇄원에 다과를 준비해서 가보고 싶다. 꺅! 여기서 알포인트 촬영을 했다고 한다. 내가 봤던 가장 무서웠던 영화! (와...근데 사진 이렇게밖에 못 찍는거냐? 내가 비록 늙고 살이 쪘어도 사진은 캄뿌라치를 해 줘야지)난 요렇게 귀엽게 찍어줬는데. 나도 여기서 찍은 사진 있지만 완전히 삭제해부럿다...세상에 남아서는 안 될 사진이 찍혀 임실출장샵 부럿어...죽녹원에서 차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카페까지 가려면 꽤....멀더라. 우리는 바로 포기. 주차장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씩 먹어줍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다. ​언니가 관광안내 브러셔를 보니 담양 오일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 봤다. 하지만 난....계획 없이 움직일 수 없는 인간. 순발력, 임기응변 이런 거 엄청 약한 인간....주차장에 대한 정보가 없어...ㅜ 일단 그냥 가 봤는데 좁은 골목길에 차 댈 곳은 없고 (엉엉) 그냥 나왔다. 구경 못해. 내 마음은...바로 목포로 가거나, 성지순례지를 한 곳 들르고 싶었지만 오는 길에 메콰세콰이아 가로수길이 너무너무 근사해서 우리는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는 거기를 꼭 걸어보고 싶다고 하셨어...그래서 담양 메콰세콰이아 가로수길...갈 수 밖엔. 주차장은 너무 협소했다. 정말 겨우겨우 한 자리가 나서(마침 딱! 차를 빼는 순간을 포착) 내가 주차하려고 차를 꺾었는데 맞은편에서도 차가 들어오려고 했다. 그때 언니가 창문을 열고 우리가 들어가고 있어요!라고 다른 차를 쫓아냈다. 음하하나 혼자였다면 무조건 뺐겼다. 근데 이 주차장 말고 임실출장샵 훨씬 더 넓은 주차장이 있는 걸 보고(심지어 가로수길 입구에서도 더 가까운)배신감을 느꼈다는. 우리 주차장에서 가로수길까지 가려면 이런 쇼핑센터 같은 곳을 죽- 지나야 한다. 근데 여기 은근 괜찮았어. 예쁜 가게도 많고 살짝 일본 쇼핑센터 같은 느낌?여기도 입장료는 있지만 엄마, 이모는 거의 꽁짜. 경로우대의 힘. 하찮은 내 사진. 요즘 돼지라 네..단추 하나는 풀어줍니다. 솔직히...멀리서 보는 게 더 예쁘다. 그래도 뭐...엄마가 좋아하면 그걸로 됐어요. 나는 옛날부터 한 번 꼭 걸어보고 싶더라. 메콰세콰이아 길.우리는....메콰세...메콰...막 이러면서 제대로 워딩을 못 하고 걸 무한 반복했다. 뭔가 특이한 건물과 나무 화석, 그걸 지켜보는 언니. 뭔가 근사한 사진이 나왔다. 비누방울을 신기해 하는 아이. 역시....동물과 아이 사진은 안 예쁘기가 힘들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담양 대나무로 만든 특산물 샵을 구경했다. 난 만원짜리 대나무 젓가락 한 세트를 샀다. (어우...한 개 더 살걸...)평소에도 늘 사고 싶었는데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게 다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이라서 선뜻 사지지가 않았는데 임실출장샵 여긴 무려 국산. 바로 겟! 이런 빗도 좋다. (근데 난 대추나무 빗도 있어서 패스)얼레빗. 이쁜 이름. 하...요런 바구니, 정말 탐난다. 가격도 괜찮다. MUJI 같은 데서 사려고 해서 이런 거 꽤 비싸다. 근데 사도 과연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 때문에 구매는 안 했다. 내 집에는 잘 안 어울릴 듯....저 네모난 바구니에 도시락 싸 다니면 완전 힙하겠는걸. 요런 차망도 있고~~예쁜 것들 많다. ​생각보다 담양에서 머문 시간이 길어서 (하긴 밥 먹고 어쩌고 하니 이미 오후) 서둘러 목포로 이동하기로 했다. 나주나 영광에 있는 성지도 가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시간은 1도 없어서 다 포기했다. 둘 중 한 군데라도 들르면 너무 늦어버릴 것 같아서. ​목포 가는 길에 광주 부근에서 빠져나오는 곳을 잘못 나와서 광주로 진입 후 유턴해서 다시 고속도로 탔다. 와....애매해! ​목포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4-1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임실출장샵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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