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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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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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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 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서윤 CBS 경제부 기자 ◆ 홍종호> 다음은 어떤 이슈 알아볼까요?◇ 최서윤> 네. 두 번째 소식입니다. 트럼프, 밖에선 관세전쟁, 안에선 기후전쟁?◆ 홍종호> 미국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네요.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새로운, 당혹스러운 정책들을 가지고 와서요.◇ 최서윤> 네. 지금 기후 측면에서도 미국 내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이 있습니다. 발단은 관세 정책이 발효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주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입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연방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상충하는 기후변화 관련 주정부 법 집행을 중단하도록 팸 본디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한 겁니다.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더라도 기후변화 관련 정책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뒤집기는 좀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어요. 그 근거 중 하나가 바로 주정부 개별 정책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무력화시키겠다는 거예요.◆ 홍종호>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권한 중 하나가 영어로 이그제큐티브 오더(Executive Order), 행정명령이거든요. 지금 미국의 연방 공무원 20만 명이 졸지에 해고됐어요. 능력 부족을 이유로요. 트럼프 행정부가 20만 명의 연방 공무원들을 해고했는데, 이것도 행정명령으로 가능하게 됐다는 거거든요. 결국 각 주의 기후 정책까지 자기 생각을 강요하겠다는 흐름으로 보이네요.◇ 최서윤> 맞습니다. 교수님 보시기에 어디를 겨냥했을 것 같으세요?◆ 홍종호> 아무래도 제일 크고, 중요하고, 또 기후 정책에서 가장 앞서가는 캘리포니아 아니겠습니까?◇ 최서윤> 맞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행정명령 서명이 이루어진 당일 저녁에요. '트럼프의 다음 전쟁은 [앵커]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30시간 동안 멈추겠다는 이른바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중재에서 발을 뺄수 있다고 경고한 뒤 나온 일시 휴전 인데요.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래원 기자[기자]네 러시아가 30시간 동안의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휴전 배경은 "인도적 고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우크라이나도 우리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우크라이나와는 별도로 합의하지 않은, 일방적 휴전이자 30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일시 조치인 셈입니다.푸틴 대통령의 발표 시점도 주목할 만한데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미국이 중재자 역할에서 발을 빼겠다는 식으로 경고한 직후 휴전 선언이 나왔습니다.이전까지 러시아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휴전 협상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는데요,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경고성 발언까지 나오자 압박감을 느낀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종전 협상을 계기로 서방의 제재 완화를 노리려던 계획이 자칫 수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30시간에 불과한 단기 휴전이어서 추후 양측이 협상을 어떻게 이어가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앵커]우크라이나가 요구해온 휴전 움직임이기는 하지만, 양측이 합의해서 내놓은 발표는 아니군요.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의 반응은 어떻습니까?[기자]네 우크라이나는 초단기 휴전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또 휴전 기간이 30일은 돼야 한다며 휴전 연장을 제안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 게시글에서 "30시간 휴전은 헤드라인을 장식할 수는 있지만 진정한 신뢰 구축에는 부족하다"고 밝혔는데요,이어 "휴전을 부활절 이후까지 연장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30일이 평화를 시도할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나아가 총사령관 보고에 의하면 러시아는 여전히 일부 전선에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다만 러시아가 공격을 멈춘다면 우크라이나도 이에 따를 것이고, 공격해온다면 방어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양측은 아랍에미리트 중재로 전쟁포로 246명씩을 교환했다고 각각 발표하기도 했습니다.우크라이 편집자 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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