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지만 진심 담은 실사용 솔직 후기입니다.​​Enlish EGG잉글리시에그 리뉴얼 디에그유아영어전집 5개월 후기​​잉글리시에그를 만난 지 5개월이 훌쩍 지났어요!호두가 이 유아영어전집을 만났을 때가 24개월 무렵인데 그때 막 두 단어 문장과 의미있는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요,딱 언어 폭발기에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을 시작한 덕분인지 저와 남편이 크게 애쓰지 않았음에도 아이가 상황에 맞게 툭툭 내뱉는 것이 신기했고요.29개월인 지금, 책 표지만 봐도 그 책 속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을 툭툭 이야기하거나영어 단어 정도 따라하던 아이가 요즘은 순간적으로 집중해서는 수월하게 문장을 따라하는 거 있죠.​​​무엇보다 이 아이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졌어요.혼자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전면책장에서 잉글리시에그 리뉴얼 디에그 스토리북을 꺼내와서 가만히 넘겨보고요,에그펜으로 콕콕 찍어서 문장을 들으며 좋아합니다:)아이에게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 생생한 드라마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이 즐거운가봐요.​​​한껏 집중한 모습.5개월 전에도 에그펜으로 콕콕 찍으며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엄마 아빠 품이어야 그 집중력이 유지되었는데그 사이 좀 컸다고 이런 어린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다니!​​​좋아하는 스토리북 몇 권을 직접 꺼내와서 페이지를 넘겨 보고 옆에서 문장을 말하는 엄마를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어요.예전엔 단어 정도였는데 지금은 문장을 잘 기억했다가 발음까지 꽤 근사하게 말한다니까요?5개월동안 반복해서 들은 덕분인지 영어자연발화가 이런건가? 하고 느끼고 있어요.​​​잉글리시에그 리뉴얼 디에그를 5개월 동안 경험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라는 점이에요.아이의 일상을 담은, 아이의 하루와 닮아있는 내용이라서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고요,실생활에서 진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영어는 많이 써야 늘고 내 것이 되니까요.아이의 일상을 녹여낸 이 어휘들만 다 익혀도 얼마나 큰지!​​​스토리북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에그tv가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유아영어전집이 될 수 있었어요.영상과 음원으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고 반복하면서 장기 기억에 남게 되니까요.​​​5개월 동안 봤는데 지루해하지 않냐고요?이 아이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여전히 신기해하고 또래 친구들이 나오는 시트콤, 송앤댄스 등을 보면서 즐거워한답니다.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어 노출이 가능한 에그tv 앱이 있어서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이 가능했어요:)​​​'내 아이의 일상이 영어가 된다'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자주 접하는 환경을 주제로 하여 유아영어는 물론이고가족과의 애착관계 형성, 올바른 사회성, 의사소통능력, 올바른 생활습관까지 기를 수 있는 The Yellow EGG!Green과 Blue까지 경험하고 싶을만큼 지난 5개월 동안 호두가 껑충 자란 느낌이 들어요.​그럼 조만간 6개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그땐 좀 더 아웃풋 위주로 다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