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바이브레터 / 혼다 GX160 액션봉 후렉시블 펌프 추천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3.14일1988년 부터 살던 집을 철거하고 새로 집을 짓기로 했는데... 집 주위에서 아파트 재건축이 무산되고나서 빌라형태의 신축을 하는게 일반적인 추세여서 오래 살았지만 배관이 터지고 철근이 드러나고 ...제일 문제는 여름이면 에어컨 전기료. 겨울엔 도시가스비용...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중간에 집 수리를해서 살기는 괜찮았지만 2015년 9월 한달 간 네팔로 트레킹을 다녀 오고나서 옆 집이 매물로 나와서 대출을 좀 받아서 두 집을 철거하고 신축하기로 계약을 했는데...남들은 집 두채 철거 하는데 길어야 사흘이면 충분하더구만 일주일간 헐고 폐기물 처리하고 ... 시작이 영 안좋았다.옆 집 철거 업체가 일천칠백만원에 하겠다고 했을 때 맡겼어야 했는데..ㅠㅠㅠ장비대. 폐기물처리비용 들을 따지면 훨씬 더 들어갔단다.아무튼 철거를마치고 엘리베이터 지하박스. 정화조 박스를 선 공사를 하던중에 어떤 xx가 구청에 고발을 해서 건축허가전에 선 시공을 했던 죄로 약식기소후 벌금형을 부부가 받았다 이건 고생의 서막에 불과했더라는 .....선 시공 했던 자리 건축허가 신청을 하고 곧 바로 시공을해서 건축법 위반죄..경찰서에 불려가서 조서를 받고...철거를 해야한다고 해서 부수고...선공사를 했던 엘리베이터자리는 포크레인으로 들어내고 재시공을 했고... 저 끝에 웬수같은 이민X 장로가 보이네요. 주차장. 정화조설비는 바로 앞집을 지을 때 업자를 소개 받아서 했는데 이 넘은 한 굴 더 뜨는 x이라... 제 고집대로 시공을 했는데 결론은 하자 ....정화조가 180 돌아 앉았다고 우기며 배관을 180도 돌려서 해놨다는 ....1층 매트 철근 조립1층 매트 철근공사 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1층 바닥을 타설하고 안면도에 장인어른 생신에 다녀 오고....매트 타설 후 본격적인 골조공사가 진행 중...1층은 필로티 구조라 기둥만 있고 엘리베이터와 1층근린시설은 내력벽 구조여서 완전 필로티는아니다. 벽과 기둥과 보가 만들어지고,,,사진은 큰 카메라는 단 한 번도 찍지 않았다.오로지 노트 3로만 찍었는데 구청에 다녀 오던 어느 날 메모리가 뻑이 나서 다 날라가 버렸다.없던정도 떨어진 집짓기 ...일 년이 십 년 세월 같은 악몽이었다.요거 쓰는 지금 와이프가 이 사진을 보더니 에구 살 떨려라며 지나간다. 레미콘 도착을 기다리다 목이 빠질 판.!! 그나마 1층을 어거지로 올리고 나니 2층은 그나마 순조롭게 올라 가기 시작했다.헌데 이 즈음에 레미컨 원전기사들이 8시간 근무를 도입하면서 레미콘 물량 잡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차라리 옆 집 업자에게 건설면허와 레미콘을 넘겨버렸으면 덜 소생을 했을텐데...삼표레미콘을 공연히 알아가지고 직접 현금박치기 예약을 해도 속수무책이던 시절...결국 6시가 된 한차 물량이 모라는데 출하 끝!!!- 일부가 타설 중단되어 다음날 첫 물량으로 타설을 마쳤다.저렇게 앉아 있을 시간에 바이브레터라도 들고 쑤시지!. 에라이..군데군데 구멍나고 ...동서가 그렇게 바이브레타 잘 치라고 당부를 했건만.곽씨는 타설하는 날 손에 따로 오 만원을 쥐어주었어도 허사였다.레미콘 타설하면 곧 바로 다음층 올리고 폼작업하고 철근엮고...유월까지 옥탑 뚜껑이 마무리 되었는데 정화조 하수도 연결공사 결국은 처음 업자는 손을 떼게하고 조카가 소개해준 심소장님이 마무리를 해서 백사장이 토목을 끝냈고 어거지로 사용승인 검사를 하기까지 지난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정화조와 오배수구를 하수관과 연결하면 마지막 주차장 콘크리트 타설하는데 그날이 2016.12.3일장인어른 돌아가시던 날.... 그렇게 하나 끝나고 사용승인 신청하면 다른 거 트집 잡고 주차장 폭 .도색.문제로 몇날 며칠 또 흐르고 ...감리는 현장 검측 나온 설계사한데 맥도 못추고 .. 집 짓느라 일 년간 살던 집베란다 옥상 펜스 높이가 안나온다고 지적해서 재 공사 또 하고... 결국 해를 넘겨서 그 추운 옛날 집에서 겨울을 보내고 마지막에는 설계사가 혹시 모르니 봉투 하나 준비해 달래서 줬는데...어째튼2017.3.14일 사용 승인 떨어져서 3월19일에 이사를 했고 어느새 2023년 05월인생 생각대로 되는 게 얼마나 있을 까마는 지금 생각해도 저 때 일 년이 다시느 생각하기도 싫은데 그래도 이런저런 경험으로 나도 집을 짓는 현장에 못 주머니 차고 밥벌이를 다녔다는 슾픈 사연은 다음에 올려 보기로 합니다.# 집 짓기# 구옥 철거# 신축현장#
- 이전글See What Goethe Certificate C1 Tricks The Celebs Are Using 25.04.22
- 다음글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보면 여러 전자 25.04.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