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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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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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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압수수색을 시도를 마친 뒤 철수하며 포렌식 장비와 압수물품 박스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25.04.1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경찰이 대통령실 관련 압수수색이 불발된 후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자료를 임의제출 받기로 했으나 협의가 길어지며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경호처와 자료 임의제출에 대해 협의 중이다. 지난 16일 압수수색 집행이 불발된 이후 일주일이 지났으나, 자료의 양이 방대해 구체적인 제출 대상과 방식 등에 대한 협의가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비화폰 서버, 대통령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대통령실 관련 여섯 번째 압수수색 시도였으나 앞선 시도와 마찬가지로 경호처에 막혀 무산됐다. 경호처는 '군사상·공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 또는 수색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제111조를 근거로 압수수색에 협조하지 않으면서도,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실 집무실 CCTV 등 구체적인 대상과 제출 시기·방식은 협의하기로 했다.다만 양 기관의 협의가 길어지면서 비화폰 서버 등 자료 확보에 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은 앞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안전가옥 CCTV, 비화폰 서버 확인을 위해서도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모두 기각됐다.이번 압수수색 영장 집행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우선 임의제출 자료를 확인한 뒤 추가 영장 집행 여부 등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받았고, 다시 집행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측 종전안에 반대하면서 미국·우크라이나·유럽 3개국 외무장관 회담이 연기됐습니다.현지시각 23일 AFP 통신과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 예정됐던 외무장관 회담은 실무급 회의로 격하됐습니다.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외교장관간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은 연기됐으며 실무진 회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우크라이나와 영국·프랑스·독일 외무장관들은 지난 17일 파리 회의에 이어 이날 런던에서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그러나 루비오 장관은 참석을 취소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의 참석 여부는 불분명합니다.회담을 주재하는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이미 영국에 도착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양자 회담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날 다자 외무장관 회담은 미국과 러시아가 각각 제시하는 종전안에 관한 언론 보도가 잇달아 나온 후 취소됐습니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측이 23일 런던 회담에서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고 현재 전선을 동결하는 내용의 협상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날 보도했습니다.뉴욕타임스(NYT)도 유럽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측이 17일 파리 회담에서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공식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배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전날인 22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헌법에 위배되기 때문"이라며 반발했습니다.이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의 전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더 이상의 우크라이나 점령을 중단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미국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는 해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NYT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는 데 얼마나 많은 진전이 있는지 의구심을 다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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