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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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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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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 개최'저작권 보호 10대 실천 과제' 발표용호성 차관 "저작권 침해 인식 개선에 힘 모아야"홍보대사에 가수 십센치…한산이가 작가 강연도[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용호성(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하여 가수 10CM(권정열)에게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있다. 2025.04.23. pak7130@newsis.com[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열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콘텐츠 소비는 정당하게, 이용은 당당하게'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 추진 방향과 국민이 함께 실천할 10대 저작권 보호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바닥에 추락해있다"며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당한 경험을 소개했다. 용호성 차관은 "예전에 문화 자원봉사에 관한 책을 읽는데, 문장이 낯이 익더라"며 "설마 하고 제가 예전에 쓴 책과 비교해보니, 그 교수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본인 책에 한 챕터를 통째로 집어넣었더라"고 지적했다.이어 "또 다른 교수는 제 책에서 두 챕터를 하나로 묶어서 책을 출판했다. 다시 쓰는 것처럼 했지만 두 챕터를 하나로 요약한 것이다. 이분은 심지어 아버지가 문체부 기관장을 굉장히 오래 하셨고, 아주 유명한 분이셨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이른바 지식인이고 문화계에서 활동하면서 이 분야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 분이 어떻게 스스럼 없이 남의 저작권을 도둑질 할 수 있나. 굉장히 분노했다"며 "두 분 사례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다"고도 했다. 아울러 용 차관은 음반업계보다는 출판업계가 저작권 침해가 좀더 심각하다고 강조했다.[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4.23. pak7130@newsis.com그는 "2000년대 초반 소리바다부터 시작해서 10여 년 동안 음반 판매량이 급감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불법 복제가 성행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복제물이 범람해서 음반 제작하는 분들이나 음악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받았다"며 "다만 최근문체부,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 개최'저작권 보호 10대 실천 과제' 발표용호성 차관 "저작권 침해 인식 개선에 힘 모아야"홍보대사에 가수 십센치…한산이가 작가 강연도[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용호성(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하여 가수 10CM(권정열)에게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있다. 2025.04.23. pak7130@newsis.com[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열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콘텐츠 소비는 정당하게, 이용은 당당하게'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 추진 방향과 국민이 함께 실천할 10대 저작권 보호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바닥에 추락해있다"며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당한 경험을 소개했다. 용호성 차관은 "예전에 문화 자원봉사에 관한 책을 읽는데, 문장이 낯이 익더라"며 "설마 하고 제가 예전에 쓴 책과 비교해보니, 그 교수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본인 책에 한 챕터를 통째로 집어넣었더라"고 지적했다.이어 "또 다른 교수는 제 책에서 두 챕터를 하나로 묶어서 책을 출판했다. 다시 쓰는 것처럼 했지만 두 챕터를 하나로 요약한 것이다. 이분은 심지어 아버지가 문체부 기관장을 굉장히 오래 하셨고, 아주 유명한 분이셨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이른바 지식인이고 문화계에서 활동하면서 이 분야 중요성을 모르지 않는 분이 어떻게 스스럼 없이 남의 저작권을 도둑질 할 수 있나. 굉장히 분노했다"며 "두 분 사례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다"고도 했다. 아울러 용 차관은 음반업계보다는 출판업계가 저작권 침해가 좀더 심각하다고 강조했다.[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4.23. pak7130@newsis.com그는 "2000년대 초반 소리바다부터 시작해서 10여 년 동안 음반 판매량이 급감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불법 복제가 성행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복제물이 범람해서 음반 제작하는 분들이나 음악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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