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여더쿠 메루카리 라는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우사기를 구매한 후기...​때는 증조할머니 장례식장. 동생이 나를 유혹했다. 이런게 있는데 어떠냐. 불효녀들사실 메루카리 우사기라는 캐릭터는 알고있었지만 꽤나 귀여워서 계속보다보니 빠져들더라...미친놈 캐릭터가 맘에들어요그래서 나는 저기 오른쪽위에 포쉐트라고 가방만 국내에서 다른분이 뽑은걸 메루카리 샀다.​그런데 저 커다란 인형들이 눈에 계속 아른거렸다.귀엽지않나요...?이 시그니처포즈가(팔짱끼고 입 삐죽내민거)가 너무 가지고싶어서...​결국 발매하고나서 메루카리를 뒤적뒤적...대충 점프 -&gt7000엔아래면 메루카리 ㄱㅊ팔짱 -&gt9000엔아래면 ㄱㅊ세트 -&gt최저가 찾는거 귀찮은 사람이면 ㄱㅊ​원래는 팔짱만 사야지~했는데. 어른은 둘 다 산다.매일 최저가때문에 메루카리 뒤적거리는건 메루카리 귀찮을거같아서 세트로 걍 샀다.​메루카리는 외국인은 구매못한다~! 그래서 구매대행을 해야하는데, 동생의 직구후기를 참고해서 여더쿠에서 구매했다. 맘에드는건 새벽2시에도 문의응대를 메루카리 해주신다는거다.물론 나는 새벽5시쯤에 구매했다.아침에 바로 구매결제해주시고 일본에서도 하루만에 배송이되어서(한국인줄) 주말껴서 딱 일주일만에왔다.매일매일 나의 토끼들이... 비행기를탔나...한국을왔나... 계속 체크체크...​사람들이 메루카리 하도 A상들어있는 박스가 크다고 그래서 엄청걱정했는데 괜찮았다^^박스에 들어있던 토끼들개크다.미니소 40cm인형살까 했는데, 역시 정품이 최고다내 옆에 앉아있는녀석...​다른사람들이 월세받아야한다고 메루카리 하는 이유를 알겠다.하아? 하고 말할것같다...​아직 비닐 못뜯었는데, 언제뜯지? 굿즈는 아끼면 똥된다는건 알지만... 너무 귀여워!!!​쿠션살까 고민했는데 대형인형사기를 잘했다 메루카리 굿^^​​